둘째에게 유일한 영상시청은 넘버블럭스
넘버블럭스는 너무 많이 봤기에같은 것을 계속 반복해서 보게 되면서 흥미를 조금씩 잃어가고 있다.
알파블럭스도 보여줬는데 넘버블러스가 물론 더 재미있기에 알파블럭스는 잘 안 보려 한다.ㅠㅠ
유치원에서 파닉스를 배우고 원어민 수업도 있지만
알파벳만 읽을줄 알지 제대로 읽는 것은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아,
파닉스 배우는 시기에 보여주면 좋은 유튜브를 찾아보았다.
유튜브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영어 기초 영상으로는
1. Nessy
기본 파닉스부터 기본 문법까지 아이들이 기억하면 좋을 내용들을 재미있게 설명해 줌.
2. Scratch Garden
웃고 배우고! 가 프로그램의 모토. 재미있게 파닉스부터 문법 글쓰기, 과학, 수학까지 파닉스 학습 후에 이어서 볼 영상도 많음.
3.Sesame Street
미국의 뽀뽀뽀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엘모와 함께 알파벳과 숫자 외에도 아이가 어릴 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성, 교육, 학습, 가정, 문자 읽기, 관계 등등 거의 모든 일상 표현을 많이 배울 수 있음.
4. Badanamu
유명한 노래와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화려한 색상과 움직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닉스를 포함한 영어 교육을 다양하게 다룸.
5. Colourblocks
넘버블럭스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비슷한 느낌의 애니메이션. 귀여운 색깔 블록들의 이야기로 파닉스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읽기와 쓰기까지 다양하게 학습.
6. Have Fun Teaching
가장 기본적인 알파벳 파닉스 부터 과학, 수학까지 노래로 소개 프리스쿨부터 저학년까지 실제 국제학교와 미국수업 때 쓰이는 유튜브.
7. Jack Hartmann
미국의 힙합 할아버지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교육적인 음악을 율동과 함께 보여줌. 자극적이지 않게 영어를 춤과 노래로 배울 수 있음.
아이들은 영어 유투브 시청을 통해 계속해서 듣고 배울 수 있는 발음을 따라 표현을 배우게 된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게는 언어를 모방하는 능력이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좋은 선생님이 될 것 같다.
유아 시기 영어공부는 흥미와 재미를 압도하면서 아이들에게 쏙쏙 박히는 검증받은 영상으로 시작하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뭐 영어 공부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는 그렇겠지만!
아이에게 하나씩 보여주면서 아이의 성향에 맞는 영상으로
영어 노출을 해줘야겠다.